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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배달 전문 샵인샵 창업으로 냉면 고민중?? 시즌상품으로 준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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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배달 전문 샵인샵 창업으로 냉면 고민중?? 시즌상품으로 준비 고민!!

안녕하세요 삼화군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 메뉴중 단언컨대 돋보적인 '냉면' 이야기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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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은 여름은식? 여름한철 빠싹 하기엔 준비가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삼화군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 메뉴중 단언컨대 돋보적인 '냉면'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음식은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요리(국밥,짬뽕등)

더운날씨 시원한 메뉴로 생각나는 메뉴는 역시나 냉면 이지요...

물론 이제 배달시장이 활성화 되고

젊은 주요 소비층의 문화가 특별한 계절을 따지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더운 여름 냉면 판매량은 가히 독보적이죠...

냉면은 시즌외에도 1년을 견디기 좋은 메뉴는 아니지만

1년을 못견딜 메뉴도 아닙니다.

단 여러 준비가 필요하지요...

(특색과, 한결성을 갖고 단단히 버텨내야 합니다.)

그래서...

요새같은 배달 불경기에...

매출 부진을 타파하고, 올여름 매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많은 아이템을 찾고 계실테니...냉면을 준비하되

시즌상품으로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각종 창업문의나. 시즌상품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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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함과 시원함의 냉면 - 시즌상품으로 좋은 삼화냉면
 
 
 
 
 

 

시장상황을 봐야 한다면, 시즌상품으로...

꼭 냉면뿐만 아니라. 신규로 진입하기 애매한 품목은 우선 시즌으로 진입

브랜드로 창업하는 것과

메뉴만을 갖고 해보는것은 매우 다릅니다.

물론 어디가 더 맞나 그르다 보다는 내 상황에 맞춰서

그리고 해당 메뉴개발,유통사,브랜드 본부의 여건을 따지면서 고민해야겠지요...

예를 들면

국밥(우리 한끼국밥처럼)을 시즌으로 한다...

고기짬뽕/짜장(차이난 짬뽕처럼)을 시즌으로 한다...

돈까스(돈까스공방 찌개제작소)를 시즌으로 한다??

이런 것들은 솔직히 하면 않됩니다.

상기 브랜드들은 엄연히 타켓과 공략 시장의 경쟁심화

그리고 식사 및 카테고리 구성에서 한두가지 메뉴로 공략이 불가능한

완벽한 식사 메뉴입니다.

옆가게가 국밥으로 좀 잘되는데?

옆집 중국집 매출이 괜찮다던데..나도 짬뽕만??

돈까스에 김치찌개 괜찮은데...난 돈까스는 있으니 찌개만 받아볼까??

이런 마인드로는 식사군 공략을 하면 않됩니다.

또한 상기 식사브랜드,메뉴들은 지속성을 갖고 광고 효율을 높여서

시장을 잠식하는 전략으로 가야 오랜기간 고객에게 사랑받고 매출을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즌으로 접목이 가능한 제품,메뉴는?

누가봐도 그 시즌,계절이나 시기에 적합하고

누가봐도 그 시기에만 판매된다 여겨지는 제품군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냉면이 가장 대표적이지요...

겨울철 냉면을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요새는 물론 젊은층이 많은 곳이나, 로드샵등이 있으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만, 배달은 아닙니다.)

또한 광고 지속성을 해마다 지속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판매량이 손익분기를 밑돌면 광고를 유지하기 어렵고

광고없이는 매출이 담보될 수 없습니다.

(물론 경쟁자가 없어지니 광고비가 준다생각하겠지만, 그만큼 판매량도 줍니다.)

그렇다면...

현명한 접근은?

이미 우리는 답을 내고 알고있습니다.

냉면을 여름만 하란뜻이 아닙니다.

우선 여름 성수기가 매출이 좋은것도 사실이니 접근해서

시장 확장성을 따지는 것입니다.

냉면 전문점으로 보여서 냉면 브랜드를 살려야지...

라고 생각했다면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진짜전문점이 되면 됩니다.

숯불,직화 불고기나 바싹 불고기등과, 만두, 기타 만둣국, 갈비탕등을 준비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컨텐츠와 사진등을 잘 준비해서 고객 기호를 충족시키면 됩니다.

자 이런 과정이 쉬울까요?

잘 꾸려진 본부는 비용이 들어도 연계하면 좋지만...

1년을 담보할 수 있을까요?

개인이 하면 위의 모든것을 혼자 준비하고 가능할까요?

불.가.능 합니다.

이럴땐 단순한 사고가 좋습니다.

지금 내가 냉면을 하려하는 그 이유, 시작하는 그 생각을 다시 고민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우리는 매출을 증대하기 위함이고 냉면전문점이 목표는 아닙니다.

하지만 잘 되면 확장도 해볼수있겠지요..

이런 생각은 모두가 합니다.^^;;

그래서 여름엔 배민을 열면 냉면전쟁 입니다.

5월부터 8월까지는 정말이지 배민인지 냉면민족인지 모를만큼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는 중요한 사실이 있지요...

1년을 유지하고 더 오랜기간 유지한 냉면전문점(홀을 병행하는)을 이기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위의 힘든 시기를 다 견디고 오랜기간 그 자리에서 단골을 확보하며 매장과 배달을 운영했습니다.

이를 단기간에, 매출만 바라보고 진입한 아무 계획없이 들어간 매장이 이길수있다면 ...불공평한거죠...

그리고 불가능 합니다.

또한 그분들은 나름의 단골과 알맞은 광고를 지속해서

배민내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맛집랭킹,리뷰,주문수,단가)

그리고

냉면은 이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마트만 가도 비빔장도 팔고, 육수도 팝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오만 곧이 냉면 개시 현판과 현수막을 겁니다...

자 이제 슬 답이 나오지요?

이런 치열한 시장에서 냉면이 여름에 잘팔린다고 하니 나도 해볼까로

덜컥 브랜드창업이나 로드샵 창업을 해버리면??

내가 광고열심히 해서 자리잡을때쯤 여름이 지나버렸을 것입니다.

(냉면은 다음해를 보고 올해를 투자할수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즌 상품을 고민하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고, 말씀 드린 부분입니다.

기존에 하시는 메뉴구성에. 알맞게 디자인과 레시피, 그리고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하다면

시장의 반응도 살피고, 매출에 대한 도움도 받고, 고객 이탈도 방지하는 효과로 말입니다.

큰 매출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즌으로 진입할 경우 매장입장에서는 특별한 추가 비용 소고가 없겠지요...)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고(이는 매출 상승과 동일한 효과 입니다.)

그리고 시장을 살피는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진입시기는

지금 입니다.

냉면은 절대 4월이후 진입하면 않됩니다.

5월 이후는 냉면 매장이 수백개가 됩니다.

이때는 서로경쟁이 될수없습니다.

냉면 매출로 잘 챙길수 있는 시기는

2월 부터 3월,4월 까지와 9월에서 10월까지 입니다.

물론 시즌상품으로 진입후 지속적으로 메뉴를 유지해도 도움이 됩니다.

이는 내년을 기약하기 위함도 있고, 기존 고객 기호를 충족하는 효과도 있게 됩니다.

어떤 선택이 더 효과적일지는 사장님들께서 숙고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준비가 덜 되고, 자본(물류,광고)이 부족할 경우

덜컥 유행만 쫓아서 브랜드로 진입하기 보다는 냉면은 우선 올해 시즌상품으로 진입후

향후 시장을 확인후 확장을 고려 하시는 방안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