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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준비하면 좋은 배달전문점, 샵인샵 메뉴 추천

https://blog.naver.com/samhwanet_master/223359352765

 

봄에 준비하면 좋은 배달전문점, 샵인샵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삼화군입니다. 오늘은 비온뒤라 그런가...쌀쌀합니다. 어제는 그렇게 덥더니...(여름온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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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얼큰하고, 갈비탕 보다 담백하다 - 한끼국밥
 
 

 

안녕하세요 삼화군입니다.

오늘은 비온뒤라 그런가...쌀쌀합니다.

어제는 그렇게 덥더니...(여름온줄 알았답니다..)

추위가 다시 오는걸 보니.

이제 진짜 봄이 코앞에 다가온듯 합니다.

(성큼 성큼 다가오는 녀석이라..^^)

코로나팬데믹을 잘 이겨낸 2022년과

배달업(샵인샵)시장이 안정기에 들어가기전인

혼란과 정체기였던 2023년도 이제 지난지 한참? 된듯 합니다.

다가오는 2024년은 이제 다시 옥석이 가려진 시장과

살아남은 경쟁업체간 경쟁이 다시한번 어려운 경기 상황과 맞물려

올바른 전략과 고민없이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많습니다.

하지만

잘 준비된 매장과 브랜드는

성실한 운영을 바탕으로 한다면

힘든시기 지난 시간처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올봄 준비해볼만한 배달전문 메뉴,브랜드에 대해 생각해 보려합니다.

물론 저희는 저희 자사 브랜드에 촛점을 둘 수 밖에 없지만...^^;;

그리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4계절을 견딜 수 있는 식사 메뉴 추천

4계절을 견딜 수 있는 식사 메뉴 추천

계절과 특성을 타지않고, 호불호 없이 접근하기엔 식사메뉴가 확실합니다.

사계절을 견디어 내려면. 식사 메뉴여야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식사는 꼭 밥이 아닌

밥의 역할을 하는 메뉴여야 합니다.

보통 배민의 백반,찜탕 카테고리를 잠식 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중식,돈까스,일식,패스트 푸드군에서도 견뎌낼 수 있음 좋습니다.

벌써 눈치를...

네 제가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의핵심은

바로 배민 카테고리 공략에 대한 부분으로, 식사군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민,요기요,쿠팡이츠,땡겨요등의 배달플랫폼의 홍보 전략없이

매장만 열어둔다고 고객이 알아서 오지 않습니다.

그 광고관리의 시작은 바로 카테고리 싸움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카테고리 잠식과, 운영상의 특장점 그리고 편리한 조리

이 모든것을 충족하며 고객에게 식사군으로 접근 할 수 있는 메뉴는??

첫째. 한끼국밥(국밥류)

국밥은 3-4년 전부터 엄청난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이렇다한 메이저 브랜드가 없음에도(그 당시) 유튜브나,기타 입소문만으로

부산,대구,경남,경북권의 전유물 같았던 돼지 국밥이 전국을 강타? 해 버렸지요...

여타 저타 브랜드에 대한 평가나 자랑보다는

국밥 자체로 상당히 매력있는 브랜드임에는 확실합니다.

사골,얼큰,맑은(갈비탕처럼) 육수나,

다양한 한식 식사 메뉴구성은

질리지 않고, 남녀노소를 크게 가리지 않는

메이저 브랜드와의 경쟁이 치열한 타 카테고리보다 훨씬 진입과 관리면에서 수월합니다.

단, 지역중 국밥이 초강세(단가,매장수등)지역은 반드시 사전 상권 확인이 필수입니다.

둘째. 차이난 고기짬뽕(중화요리,중식)

중식은 두번 말하면 입아픈 카테고리 입니다.

호불호,남녀노소, 어떠한 제약도 없는 운영시간(주간,야간,심야,24시간)선택이 가능하며

그 메뉴와 구성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표준화가 되어져 버렸기에

맛을 담보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웍질(일반적인 중식 브랜드라면...우리 차이난은 웍질을 하지 않습니다.)제약이 없다면

누구나 탐내는 브랜드이고 카테고리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웍질(요리사)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2위로 선정했지만,

차이난짬뽕처럼 웍질을 하지 않아도 되는 즉석 짬뽕,짜장과

태생부터 경쟁력있는 고기짬뽕이라면

가볍게 1등을 노려볼 수 있을 식사 브랜드,메뉴 입니다.

셋째. 돈까스.

돈까스는 전통의 강자입니다.

하지만 이제 많은 메이저 배달,샵인샵 브랜드가 입점중이라...

특색있는 메뉴 구성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돈까스 + 냉면, 쫄면, 떡볶이 만으로는 힘든 싸움이 될것이고

이미 앞선 시장 선두업체들의 단골,맛,단가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돈까스 공방찌개제작소 처럼 특색있게 김치찌개와 조합을 이룬다던가

또는 파스타등 다양한 카테고리 전략이 가능하거나

해당 지역특성에 맞는 알맞은 메뉴 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넷째. 제육백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좋아하는 육류는 바로 불고기

그리고 제육볶음. 그외 갈비찜등이 있습니다.

한식하면 바로 이어지는 생각이 바로 백반 이란 단어지요..

(배민에도 해당 명으로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불향가득한 제육과, 콩나물 국밥으로 짝을 이루는 제육제국처럼

이러한 식사군은 매일을 즐겨도 그 질림? 지겨움이 없겠지요.

하지만 이역시도 주변 상권을 따져야 하며

조리의 간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매일 고기를 직접 조리해야 한다면(양념에 재고 있다면) 너무 불편하겠지요...

매일 고기를 썰고, 구매하러 다닌다면 이는 너무 불편하겠지요....

백반군은 보통 손이 많이 갑니다. 반찬부터 메인까지요...

그래서 알맞은 본부와 함께하면 눈앞의 마진율은 3-4% 차이날수있지만

실상 내 시간소요(장보기,재료준비,조리전후과정등)를 따져보면 오히려...알맞은 파트너 선정이 더 득이 될것입니다.

순수 백반으로 진입할 경우는 매우 추천하면서도 매우 어렵습니다.

다각도로 고민해야 합니다.

다양한 형태로 배달과 포장, 그리고 샵인샵 창업이 가능합니다.
 
 
 
 
 

 

시즌을 앞선 계절 메뉴 냉면

냉면의 진입 적기는 3월입니다. 5월 이후는 늦습니다.

다양한 메뉴로 식사군을 확실히 했다 해도

시간이 해결해야 하는 단골확보기간 1년 미만 매장은

항상 불안하고, 매출 감소를 걱정할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고...

협소한 주방환경이나.

아직 여유가 생기지 않는 자금력으로

새로운 시설을 확충하고 새 브랜드를 진입하기엔 무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보통 시즌 상품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때 많이 하시는 메뉴가 바로 여름=냉면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고민해야 하는것이 참 많습니다.

많은 냉면전문점이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에게 냉면은 여름음식으로 인식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근래 (코로나 이후 더욱 더) 여름도 사계절 브랜드로 여겨지지만, 이는 극히 소수나 오랜 운영을 통한

지역 강자 매장들(단골수나 기타 로드샵을 병행하는)에 국한된 이야기 일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로 확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부족한 매출을 감당하기 위한 시즌 메뉴라면...더욱 더 고민이 많아 지지요...

그렇다면 우린 무엇을 고민할까요??

우선 믿을 수 있는 본부에서 내놓는 추가 메뉴라면 맛과, 품질 그리고 물류가 안정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현재 브랜드를 운영중이라면, 해당 브랜드 본부의 시즌 상품을 확인 하십오.

개인 브랜드로 운영중이라면,

맛과 시식을 통해 마트 제품이나 지역 식자재 마트내 베스트 상품을 추천 받으십시오.

항상 기본은 맛,품질 그리고 안정된 제품 공급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준비가 되셨다면,

그 시작시점은 늦어도 4월을 넘기면 않됩니다.

3월부터는 진입해야 여름전 시장에 안정되게 광고,홍보가 가능하며

성수기인 5-7월은 나 말고도 많은 냉면집이 배민을 뒤덮습니다.^^;;

냉면은 무조건 매출을 증대하는 마법같은 메뉴가 아닙니다.

맛과 품질 그리고 안정된 공급망을 바탕으로

그 진입시기 부터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다음에 한 번 더 진행 해 보려 합니다.

그럼 여럼 브랜드 고민에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