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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국밥과 최고 조합인 갈비짐,김치찜 - 한끼국밥
안녕하세요 삼화군입니다.
오늘은 한끼국밥(돼지국밥)의 상권특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빙판길에 배달대행사분들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돼지국밥하면 떠오르는 지역은 '부산' '대구' 및 영남권입니다.
(문경,경주,포항,울산,마산,창원,합천,현풍등의 전지역 포함입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에서 국밥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얼큰 살코기 국밥'은 현재 한끼국밥 전지점(서울부터 제주까지)에서 배민,요기요,땡겨요내 판매1위 입니다.
(고가의 뽈살을 이용한 식감과 맛, 향을 모두 살려낸 제품이지요^^)
하지만 유독 부산과 대구에서만 잘 팔린다?,
대구,영남지역에서마 선호하는 식품이 국밥이다?.
뭐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조금은? 계신것 같습니다.^^
(실제 판매량은 전국적으로 매우 고르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호남지역(광주,전주,나주,목포등)에서는 소고기 국밥이 더 강세다...
라고 생각하시는 사장님(창업자,예비창업자)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만,
이역시 명확한 데이터 없는 (근거없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군산, 완주, 순천지역내 한끼국밥,한끼묵은지 김치찜,갈비찜의 판매량역시
다른 지역을 웃도는 것이 실제 팩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정 메뉴의 지역색보다는,
(특수상권이나, 특정지역에서 판매량이 높고 낮음이 아닌)
해당 메뉴, 브랜드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돈까스 공방찌개제작소 - 돈까스가 지역을 따지지 않듯, 국밥도 지역을 따지지 않습니다.
돼지국밥은 부산,대구만의 음식이 아닙니다.
유튜브나, 네이버등이나, 배민, 땡겨요, ,요기요,쿠팡이츠등의
판매량과 리뷰량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국적인 음식이란 것을요^^
한끼국밥 본부는 대구에 있습니다.
(국밥이라서 대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낸 왠만한 프랜차이즈나, 가맹본부는 대구지역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류 및 기타 대내외적인 운영 환경이 잘 발달되었다고 생각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들은 설명하고 싶지만, 환경이 최적화 되었다 여겨주시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국밥이 대구에서만 사랑받는 음식이란 소리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교*치킨이나, 기타 왠만한 브랜드는 모두 대구에서만 사랑받아야겠지요?^^;;)
메뉴와 브랜드는 어느 특정지역을 겨냥해서 만들어지지않습니다.
(만약 이렇게 운영되면 회사 문닫습니다.^^)
어떤 지역의 특산물이나, 특별한 메뉴를 지정해서 고도화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여기에 더해서
전지역, 전세대(연령층),성별등을 고려하여
메뉴를 고도화 하고, 표준화된, 규격화된 레시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메뉴 개발입니다.
또한 더하여 원가율과 가격경쟁력을 고려해야 하며
이과정에서 가장중요한 품질,맛을 잃지 않게 하는것이 본부의 역량입니다.
한끼국밥은 위와같은 생각으로 시작되어 현재 시장에서 3년이상을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부는 매장의 객단가 상승과, 안정적인 공급망, 그리고 급변,다변하는 고객기호를 충족하기 위해
갈비찜 원팩 메뉴를 구성하여 더해내는 것처럼 새 메뉴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합니다.
하고싶은말은....^^;;
대구에 본부가 있다해서 대구음식만을 만드는 것은 아니고요^^
우리가 만들었다해서 '국밥=대구,부산' 이란 것도 아니란 뜻입니다.
국밥은 원래부터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메뉴중 하나였고,
그런 메뉴를 선택해서 국내 배달전문점(샵인샵, 샵앤샵)에서 불특정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고도화(커스터마이징)한 브랜다는 현재 국밥전문점 '한끼국밥'이란 뜻입니다.^^
여긴 광주인데(호남) 돼지국밥이 될까요??
이런 질문 참 많이 받습니다.^^
간혹 많은 상담속에..."여긴 광주인데 국밥이 될까요??" 질문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때론 여긴 '제주도인데 매장이 있나요?' 이런 질문도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습니다만, 특별한 지역적 색이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문화와, 도로여건등의 엄청난 발달과 개선은 이제 대한민국을 작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지역, 어디 음식이란 표현은 이제 맞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예전 홍어는 전남의 특산물처럼, 호남분들의 음식으로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저도 홍어 좋아 합니다. ㅎㅎ)지금은 전국적으로 매니아층외에도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물론 그 삯힘과, 숙성, 발효 과정이 다를 수 는 있겠지요...
(이부분이 고도화, 커스터마이징이 되겠지요)
국밥도 마찮가지 입니다.
처음 부산,대구지역에서 시작될때는 좀더 돼지향이 강했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순대,살코기,내장등을 섞어내는 다양함을 확보하고
육수 베이스를 단순한 돼지 돈사골만을 이용하지 않기에 이런 부분을 잡아내어
현재의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한끼국밥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라보는 지역특성은 어떤것인가....
음식 메뉴에 대한 특화도 있습니다만,
그를 뛰어 넘는 것이 바로 매장 운영과 마케팅입니다.
좋은 제품이고 맛과 품질이 기본으로 되어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배민, 요기요, 쿠팡, 땡겨요등의 배달플랫폼의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매장컨디션을 고려한 운영 계획을 잘 정리하여 대응해야 합니다.
요식, 배달전문점, 로드샵 모두 사업입니다.
사업은 제품-사람-고객 이 잘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제품은 본부가 잘 만들었습니다.
사람은 사장님이 성실하게 운영해 주시면 됩니다.
고객은 본부와 사장님이 함께 노력해서 만족시키면 됩니다.
(세상 복잡한 일은 원래 단순화 해서 생각하고, 심플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기존에 혹시 국밥을 하셨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다면
호남이라서. 광주여서 메뉴가 맞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맛, 품질이 우선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며
그 다음은 브랜드 운영에 대한 문제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한끼국밥은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서울 부터 제주까지 매장이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라서 어렵고,
어느 지역이라서 잘되고,
이런건 본부는 가장 신뢰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어느지역, 어느 상권이여도 그 안에서 경쟁해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이 본부와 매장의 중점이 되야합니다.
제품의 맛과 품질, 유통에 대한 확신과 자신이 있다면, 이제 매장 판매에 집중할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항상말씀 드리지만,
요식업은 쉽지 않습니다.
샵인샵,샵앤샵 역시 매장을 새로 오픈하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단단한 마음가짐과, 성실한 운영에대한 확고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물론 본부는 좋은 제품을 항시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 유지해야 하며
매장과 본부는 한팀이 되어야 매장을 살리고 키워낼 수 있습니다.
국밥메뉴가 필요할때는 '한끼국밥', 돈까스와 김치찌개가 필요할땐 '돈까스공방 찌개제작소',김치찜과 갈비찜이 필요할때는 '한끼묵은지 김치찜' 야식이 필요할때는 '직화숯불 전문 김막창', 어떤 브랜드도 모두 지역에 관계없이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샵앤샵, 샵인샵이 모두 한번에 다 들어가는 매장은 없습니다.
왜냐..매장이 준비가 되야 합니다. 그리고 운영이 가능한 시장성도 봐야합니다.
무분별한 샵인샵 진입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브랜드 문의, 물류문의,창업상담(한끼국밥,한끼묵은지김치찜,돈까스공방 찌개제작소)
1661-8257
평일 10:00~18:00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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