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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요기요 배달전문점,샵인샵에서 가장중요한게 객단가?마진율?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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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전문점,샵인샵에서 가장중요한게 객단가?마진율?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삼화군입니다. 더위가 시작되었지요? 6월이면 여름의 시작이 아닌 계절이 되었습니다. 7-8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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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국밥 배민 전체메뉴컷

안녕하세요 삼화군입니다.

더위가 시작되었지요?

6월이면 여름의 시작이 아닌 계절이 되었습니다.

7-8월로 향해가면 냉면도 처지고, 또다른 새로운 메뉴를 찾게됩니다.

시즌 상품을 이용하면 언제나 해야 하는 고민이지요...

그래서 한철, 한때 만을 봐라보는 메뉴는 안됩니다.

내 본메뉴가 잘 움직일때, 시즌을 생각한다면...

그역시도 안됩니다.

보통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지금 잘 벌어지니 요거 하나 더 해 볼가???'

이런 가벼운 마음에서 시작하는 샵인샵입니다.

샵인샵은 엄연히 한개 독립된 전문 메뉴를 취급하는 방식입니다.

항상 신중하고, 꼼꼼하게, 주방설비와, 운영에 대한 인력까지도

그리고 광고비와 마케팅 수단도 추가되는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위의 언급한 내용은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객단가니, 마진율이니, 이런 단순 숫자의 개념보다 우선되야 합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좀 해보려합니다.

4개의 각기 다른 브랜드를 유지하며

다양한 매장과, 다양한 장소의 개폐점을 바라보면 생각해본 부분이므로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끼국밥,한끼묵은지김치찜,돈까스공방찌개제작소,숯불닭발전문김막창
 
 

 

 

배달전문 샵인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매장을 알아야 합니다

마진율,객단가도 팔아야 나오는 것이며

판매를 하려면 매장에서 판매가 가능해야 합니다.

샵인샵은 단순히 저비용에 고효율을 얻기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엄연히 사업이며, 요식브랜드의 추가 개점입니다.

마진,객단가는 모두 판매가 선행되야 합니다.

팔아야 마진을 따지겠지요? 이건 상식입니다.

그럼 잘 팔려면?

마케팅. 광고가 수반되야 겠지요?

가만히 있는데 팔리지 않습니다.

배민광고비가 부담스럽지만, 배민없이 배달업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요기요,쿠팡이츠 수수료 부담스럽지만, 그 둘없이 강남,완도,철원(경기북부등),

광역권(대구,부산,광중,세종,인천등)

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배달전문 샵인샵을 고려할때 가장중요한것은.

(물론 매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재 매장 상태를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설비. 예산. 영업시간. 마음가짐!!!

내 매장의 주방설비(화구,냉장고,주방동선 및 처리능력)를 고려한

현재 진입가능한 브랜드의 연장선과, 처리 능력을 따져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화구는 2개인데, 한식 국밥, 갈비찜, 김치찌개 모두 하려면?

불.가.능 합니다.

점심때, 저녁식사때 바쁨이 몰릴게 뻔한 한식군에서

그것도 각기 화구사용 시간이 다른 3가지 브랜드를 운영하며

브랜드당 하루 20call을 받을 수 있을까요??

화구 2개, 3개로?

그리고 분명 인원은 1명일 텐데요??

직원을 뽑아가면서?? 불가능하지요. 요새 직원채용이 그리 쉬운가요??

현재 준비되지 않은 계획은 우선은 불가능한 요소로 생각해야 합니다.

완벽하게 준비되고, 언제든 운영가능한 것을 1인 창업,소자본창업에서는 우선해야 합니다.

이는 창업과, 운영의 기본입니다.

주방설비를 우선한다는 뜻은

현재 내 주방이 어떤 규모,어떤 메뉴에 최적화 된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치킨 매장은 확구가 많아야 2개입니다.튀김기가 많겠지요..

이런 경우라면 화구증설 계획을 세운게 아니라면, 튀김기를 활용하는 메뉴군

그리고 치킨일 경우 내 영업시간이 분명 오후늦게 오픈해서 저녁늦게까지 운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튀김기를 활용하는 야식군을 (현재 치킨영업시간과 비슷한 시간대운영이 가능한)

우선 하는 것이 한식군을 알아보는것 보다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내 욕심에 야간 영업을 하던 곳이,

'난 이제부터 주간 점심장사를 주로 해볼거야'

라고 맘을 먹고, 낮장사를 하려 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영업시간 30분,1시간을 늘리고 좁히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마도 해보지 않으신 분은 모릅니다.

기존 고객층을 모두 한번에 잃어버릴 수 있기때문에

매출,운영의 완충지대가 없어집니다.

(브랜드 추가입점이 아닌 영업시간 변경은 기존 영업을 포기하게됩니다. 또는 급감하게 되지요)

또한 내 생활패턴과 업무 스타일의 시간대도 모두 바뀌게 됩니다.

낮과 밤, 늦은 저녁과 일반 식사시간대 운영은 그렇게 만만하게 생각하고 바꿀수있는

간단한 결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언제나

내 매장의 컨디션(현재 내상태)을 따져봐야한다는 것은

단순히 화구수,냉장고수가 아닌

현재 운영하는 브랜드의 매출에 대한 연장기간을 산정하고(완충기간)

해당 시설설비와 함께 운영이 가능한지(시설 투자 최소화)

그리고 내 생활반경, 조리동선(일하는 사람이 편해야 합니다.)

그다음 그에 맞는 브랜드를 찾는겁니다.

브랜드를 우선하여 선정하고, 진입하는 경우는

매우 트랜디한(유행이 빠른) 메뉴이거나

현재 내 결정이 파격적으로 진행될때(기존것을 모두 변경 할 수 있는 상황일때)

또는 신규매장일때 가능한 선택지이지, 기 운영을 하고 계신 샵인샵 추가 입점 개점에서는

훨씬~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게 샵인샵 입점입니다.


자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고민입니다.

이후 고민은 바로 비용에 대한. 예산운영입니다.

신규매장이 오픈하게 되면,

단순 초도물류(물대라고 하지요)만 받아서는 안됩니다.

이역시도 50만원~200만원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평균적으로 포장재까지를 모두 납품 받는다면 150~200여만원이 필요한 것이 보통입니다.

(10여개 독립메뉴, 한식군, 포장재종류 10개미만,메뉴당 포장단위 20인분이상)

물론 어떤 메뉴에 따라서는 30만원에도 오픈가능합니다...라고 하기도 합니다만,

현재 물가를 고려해 보시면 쉬이 생각이 드실겁니다.

너무 싼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포장단위 최소화 - 이는 단가가 높아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준비한 초도물대만 있으면 장사가 될까요?

아닙니다.

마케팅(배민,요기요,쿠팡이츠)에 비용이 투입되야합니다.

예전엔 그렇게들 이야기했습니다.

로드샵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게 배달이다라고

하지만 지금은 훨씬...은 아닙니다.

물론 매장에 들어가는 권리금.월세 와 홀 관리 인원에 대한 인건비 부담에서는 자유롭지만

그만큼 고객 유치를 위한 광고비는 발생됩니다.

또한 수수료와, 배달대행비도 발생되기때문에 인건비 부분만큼은 비슷해집니다.

(배달대행을 지출 인건비로 본다면 유사합니다.)

그래서 샵인샵 브랜드는 어려울때 활로를 뚫기 위해서 시작도 하지만

안정된 본브랜드가 궤도에 올라설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 브랜드 입점과 동시에 시장의 광고가 함께 이루어져야

배민등의 프로모션 효과와 배찌 효과도 얻을 수 있고

새로운 메뉴만을 찾는 소비자 단골층도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다행은 광고 마케팅 비용은 일정기간 투입되면 그 효과를 나타내어 매장매출을 이끌어 주므로

소모되는 (버리는) 비용은 아니란 점이며

여기서 사장님들이 조심해야 하는 것은 1-2주 운영, 1-2달 운영으로 광고성과를 평가하는 우를 범하시면 안됩니다.

광고란 것은 최소 6개월을 내다보고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며, 단기 변화는 최소 3개월에 나타납니다.

이는 올라설때도, ,내려설때도 마찬가지라

흔히 말하는 이제 난 되었어,광고를 빼자 라고 하면

우리 표현으로 슬슬 주저앉는 시간도 3개월은 걸린다는 뜻이며

한번 주저앉은 녀석을 올리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주변 경쟁사에 좋은일만 가득해주신 뒤기 때문입니다.)

 
 
한끼국밥,돈까스공방찌개제작소,한끼묵은지김치찜,숯불닭발전문김막창 대표메뉴
 
 
 

 

객단가,마진을 따지기 전에

내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고

함께할 좋은 파트너 브랜드를 찾으십시오

혼자서 매장을 경영하던 배달전문점 시대,시절이 아닙니다.

지금의 배달시장은 전쟁터입니다.

나와 동일하지 않은 메뉴가 내 주변엔 없고

배민에 어떤 메뉴를 검색해도 100개는 보입니다.

(한식군에서 일반 중소도시 이상)

독점하고, 특화된 메뉴는 더이상 없다 봐야하고

내가 잘될때, 나만 있었던 시장도 6개월이면 주변 경쟁업체가 즐비하게 됩니다.

이렇게 바쁜시장에서

매장 조리와, 고객 응대만 정확하게 해도

사장님들은 시간이 부족합니다.

내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셨다면,

그리고 내게 맞는 브랜드를 생각하셨다면

(꼭 우리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알맞은 브랜드 본사를 찾고, 함께 운영을 고민해 나아가시길 당부드립니다.

브랜드,메뉴 개발 및 유통, 그리고 유지는 매우 중요한 요식의 기본요소입니다.

또한 현재는 배민,요기요등의 광고플랫폼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모든것을 직접 관리하려면,

어려운 부분일 것입니다.

언제나 매장입장에서

매장을 정확하게

시장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있는 브랜드 본부와 의논해 보십시오

현재의 새로운 분위기가, 낯설지만은 않도록

선택을 도와 드립니다.